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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차세대 스마트폰 시장 동력 기술은 5G·AI·행동 인식" 가트너 등록일 2017.07.06 09:44
글쓴이 관리자 조회 1181
Hafizah Osman | ARN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제조사로서는 일부 최신 기술을 통해 점유율을 확대하려 갈 것이라고 가트너가 예측했다. 가트너가 언급한 '최신 기술'이란 5G와 인공지능, 행동 생체인식 기술 등이다.

가트너의 CK 루 리서치 디렉터는 2017년 스마트폰 시장이 5%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5G 지원 스마트폰의 경우 2021년까지 9,000만 대 보급될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5G 스마트폰이 2019년부터 시장을 형성하지만 2020년까지는 유의미한 규모에 이르지 못할 것으로 관측한다. 가트너는 5G 네트워크가 초기 몇 년 동안은 주류화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루는 또 AI와 머신러닝이 스마트폰의 성능과 대기 시간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오늘날의 AI 애플리케이션은 거대 디지털 기업들의 가상 개인비서 유형에 그치고 있지만, 앞으로는 스마트폰이 사용자의 행동을 더 잘 이해하게 되면서 메모리와 배터리를 절약시키는 발전상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밖에 이미지 인식을 통한 사진 분류, 머신러닝 및 사용자 행동을 결합한 보안 기술 등도 스마트폰 분야에서 AI가 활용될 주요 영역이라고 루는 덧붙였다.

그는 "암호의 필요성을 줄이는 한편 더욱 풍부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이제 지문을 넘어 안면, 목소리, 홍채 인식과 같은 새로운 방법들이 연구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루는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사용자의 스와이프, 키 스트로크, 스크롤 패턴과 같은 새로운 인증 방법을 접목해갈 것으로 예상했다. ciokr@idg.co.kr


원문보기:
http://www.ciokorea.com/t/22000/ai/34639#csidx3678a7368f46632b3a8c9580eeda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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